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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에너지 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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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8 15:19 조회9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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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대선 레이스 당시부터 파격적인 공약들로 이슈가 되었던 트럼프는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도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의 ‘친화석연료’ 공약을 내세우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많은 국가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인수위가 발표한 긴급한 투자를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50선(Priority List: Emergency & National Security Projects)을 살펴보면 풍력, 재생에너지 송전망, ESS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대거 포함된 반면 화석에너지 관련 투자는 단 1개로 예상과는 상반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밝힌 주요 신재생에너지 투자 프로젝트로는 50억달러의 세계 최대(3GW) 풍력발전 단지 건설 프로젝트(Chokecherry and Sierra Madre Wind Energy), 세 건의 풍력 송전망 투자((Plains and Eastern 송전망. TransWest Express 송전망, Champlain Hudson 송전망), 캘리포니아의 ESS 시스템과 전력망 현대화 프로젝트 같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럼프 당선과 함께 잠시 주춤 했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및 주주들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가격경쟁력과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정부는 최근 오바마 전 행정부가 세운 ‘에너지 산업 규제법’ 철폐와 인디언 보호구역의 식수원 오염과 문화유적을 훼손할 것으로 예상하여 승인을 거부해 온 ‘다코타 초대형 송유관(dakota access pipeline)’ 사업까지 허가하면서 여전히 화석연료 친화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시간을 두고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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